제목: 참된 믿음의 삶 야고보서 3장 13절 - 4장 8절

설교: 담임목사 김신영

약 3: 13- 4: 8

요약: 홍신애

사도 야고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혜와 하늘에서 내려오는 지혜의 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끝없이 하나님께로부터 지혜를 받는 성숙한 그리스도인과 영적으로 미성숙한 편협한 그리스도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적으로 미성숙하지만 선생이 되고 싶어하는 자들은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이 세상은 인간들이 자신을 주장하려는 의지로 층돌하는 곳입니다. 세상을 설명하는 것들은 생존본능, 약육강식 또한 끊임없는 다툼만이 있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사회적인 정치자로 성공하셔서 자신도 한 자리를 하기 원했습니다. 자신을 주장하려는 의지를 관철하기에 사회의 문제들이 해결되기 힘듭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밤에 모든 제자들이 다 도망치고, 게다가 어떤 제자는 옷이 벗겨질 정도로 혼비백산해서 도망쳤습니다. 왜냐하면 제자들은 세상의 것을 바랬기 때문에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바랄 수 있을 까요? 자신을 포기하고 자신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내려놓으셨기 때문에 십자가에 못박히셨습니다.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으면 화해와 평화를 가져옵니다. 다툼의 원인은 제자들 사이에 자신이 높아지고자 하는 갈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후에 오순절 성령 강림 후에 제자들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교회 안에서 많은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사회적인 경쟁, 신앙 경쟁 등 의미 없는 말다툼이 반복되고 있었습니다. 다툼의 원인은 자신을 주장하려는 의지 때문입니다. 이것이 얼마나 강한지에 따라 그 사람의 아집과 고집이 나타납니다. 사람이 자기 자신을 주장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다툼은 멈추지 않습니다. 지체란?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그리스도의 지체인 성도들는 다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자신의 옛성품을 죽이려고 무단히 노력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이 그의 안에 운행하기 때문에 옛사람을 죽이려고 항상 노력합니다. 옛사람의 성품을 십자가에 못박지 않고 신앙 생활을 하는 자들은 다툼을 그치지 않습니다. 원하는 바가 있는데 자신 스스로가 가질려고 하기 때문에 남의 것을 탐냅니다. 그래서 남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어하는 것이 탐욕입니다. 갖지 뭇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욕망입니다. 갖고자 하는 마음을 포기해야 합니다. 이룰 수 없는 끊임없는 욕심이 우리의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을 낳습니다. 본문의 살인은 영적으로 다른 사람을 파괴하는 것입니다. 내 주장만 하는 사람 주위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한 자는 그 구하는 바를 기도해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구하는 동기가 잘못되었기 때문입니다. 오직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서 구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이 땅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입니다. 교만한 자는 우월감에 빠져있는 자입니다. 그래서 아무것도 눈에 보이지 않게 됩니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자신이 출애굽 1세대의 백성처럼 우월감에 빠져 자신의 인생을 착각하며 살아가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첫번째, 다툼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께 순복해야합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소속되어야만 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채워집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자신을 드려야 합니다. 둘째로, 마귀를 대적해야합니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을 거부하라입니다. 예수님의 지체인 성도가 마귀를 대적할 때 마귀가 성도를 피해 도망갑니다. 그러니 자신을 자랑하고 싶은 욕망 때문에 스스로가 마귀를 불러 들이게되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합니다. 어떤 생각을 제일 많이 하고 살아가십니까? 헛된 것들을 마음에서 지우고 깨끗한 마음을 가지십시오. 넷째로 주님 앞에 자기 자신을 낮추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십니다.

자신의 영적 가난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한다면 자신의 삶을 전적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