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신실한 기도 시편 26편

설교: 담임목사 김신영

시편 26편

요약: 홍신애

신실한 기도를 하고 싶지만 자신이 기도를 잘 못한다고 생각할 경우 시편을 펼쳐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면서 다윗의 기도를 보면서 기도를 훈련하고, 우리의 인생의 목적이나 방향을 배워야 합니다. 위선자들이 심판을 받기를 원하는 다윗의 기도가 오늘 본문입니다. 너무나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자기 속마음을 아뢰고 토설하여서 자신을 살펴주시기를 너무 나도 원했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자신 하나님께 너무나 온전하다고 아뢰었고, 말씀에 따라 온전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다윗을 성도들이 닮아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할 때, 성도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을 동경하고 따라가려는 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어느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를 추구하는 성도를 남겨놓으셨습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뜻을 바라며 하나님의 뜻만을 원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항상 있어왔습니다. 그래서 항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그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이 어마어마한 숫자의 사람들이 죽어가는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성도는 하나님께 여쭤봐야 합니다. 어느 분은 영상예배를 드린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교회의 본질을 잊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삶을 사는 우리들 가운데에 세상을 위해 어떠한 일을 해야 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어떻게 신앙을 지켜야 할까요? 자신의 마음에 무엇이 있는 지 은밀히 하나님께 여쭤봐야 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향하여 좋은 목자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다윗은 간절히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첫째, 자신의 죄를 밝혀달라는 기도하고 합니다. 여호와를 굳게 믿었다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그 분만 의지하고 살아왔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깊이 살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두 마음을 품은 적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있습니다. 세상것을 원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것을 바라고 있는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이 모든 세상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이 모든 물질과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세상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원하면서도 원하지 않는척, 다른 이들과 자신을 속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사고입니다. 모든 세상은 하나님께서 만드셨고 또한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러니 모든 성도의 삶이 하나님께 속해있다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를 시험하여 보시고 하나님의 것을 기도하는 당당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의 것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코로나 펜데믹 중에 직접 예배를 드린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성소를 그리워했던 좋은 목자 감리 교회 성도들입니다. 두번째 다윗은 자신이 두마음을 품은 적이 없고 깨끗하게 살아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항상 실수하고 죄를 짓는 자들입니다. 하지만 두 마음을 품는 것과는 다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와 찢긴 몸을 먹으면서 기념하는 성만찬을 함으로 예수님의 DNA로 바뀌어졌습니다. 그래서 성도의 DNA는 예수님의 DNA로 바뀌었습니다. 교회에 오지 뭇하는 자들을 초청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구제하는 것이 좋은목자감리교회의 목적입니다. 사람의 사랑은 항상 변합니다. 오로지 하나님만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내어즈셨슴니아. 그리고 지금도 항상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해 주십니다. 얼마나 좋은묵자감리교회 성도들이 예배를 사모하는지 아신다고 하나님께서 말름하십니다. 세번째, 주의 진리를 따라 살아가는 다윗은 거짓말쟁이들과 자리를 같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겉으로만 착한척하는 사람들과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자들은 악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세상과 타협한 자들이 아닌지. 예수님을 정했지만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들에게서 돌아서고, 예수님께 기도해야만 합니다. 그런 악인들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도 무르게 악에 젖어들게 됩니다. 세상에 반짝거리는 빛보다 하나님의 진리를 통해 얻는 열매가 더욱 더 귀하기 때문입니다. 진실된 믿음의 행위가 세상에서 구별 되어집니다. 참된 경건은 교회 안에서의 신앙의 행위가 교회에서 예배드리는 자세 그대로 세상에서도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빛과 서금의 역할을 다 할 수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나를 구원하시고 불쌍히 여겨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