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성령의 삶 로마서 8:1-11

설교: 담임 김신영 목사님

본문: 로마서 8:1-11

심청은 자기의 몸을 희생해서 아버지를 살렸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바치시어 우리를 구원하여주셨습니다. 성령님은 시간의 지배를 받지도 않고, 공간의 지배도 받지 않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인간의 요구나 방법에 의해 사역하시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성령님을 믿는 자들 안에서 예수님의 성품을 재현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오로지 우리가 하나님께 맞출 수 있도록 가르치시고,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타락한 본성에 관련했을 때 성령님은 우리 육신을 정복해 주십니다 그리고 구속하십니다. 그래서 성령의 사람들은 성령님을 바라는 일만 생각합니다. 생명과 평강은 성령의 지배에 받은 결과입니다. 성령님은 더 이상 우리들을 두려움의 노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십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공동의 상속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제, 제자입니다. 하지만 고난을 두려워한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기 어렵습니다.

마지막 날에 있을 우리의 완전한 구속, 또한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영화스러운 유업을 보증하십니다. 성령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영광스러운 자유에 참여할 것을 증언하십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소망은 소망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소망한다면 그것을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중에 우리의 연약함을 도와 주십니다.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로 할지도 모르지만 성령님께서 꿰뚫어보시는 우리의 마음에서 기도하게 하십니다. 성령님은 또한 우리를 하나님께 인도하여 주십니다. 죄의 본성에 따라 살지 아니하고 성령에 따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들이 완벽히 이루어졌습니다. 성령을 따라 살면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지 않게 될 것입니다. 육체의 욕망은 더러움, 음란, 질투, 화내기, 흥청거리면서 잔치하기 등입니다.

하지만 성령님의 열매는 반대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자들은 자신의 욕망과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님과 내 영이 동일한 것이 그리스도인 입니다. 생명을 주신 분이 성령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의 몸은 아무것도 소용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생각을 사람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 두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지혜와 능력을 덧입은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육의 생각은 죄의 본성에 지배를 받은 사람의 생각으로 죽음입니다. 하지만 영의 생각은 생명과 거룩, 또한 살아있는 평안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의 시야가 점점 넓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생각으로 가득 가득 넘치게 됩니다.

하지만 육의 생각은 사단의 생각으로 하나님과 관계없는 생각입니다. 이것은 큰 충동으로 거룩한 삶을 마비시키고 하나님과의 고상한 관계를 마비시킵니다. 그래서 타락의 손길을 환영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 것에 집착하고 결과적으로 썩어지는 것을 얻습니다. 기드온은 축복을 받아 70명의 자녀를 가졌지만 이들 모두가 한 날, 한 시에 죽음을 당했습니다. 영의 생활은 당장은 나타나지 않고 눈에 보이지 않지만 진정한 생의 가치를 하나님의 말씀에 두고 그것을 구하는 자로 나타납니다. 영의 손길의 대표적인 예는 포로의 위치에서도, 사자굴에서도 물러서지 않은 다니엘로 성경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의 삶입니다.

성령안에 사는 삶은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양자로 부르심을 받습니다. 우리는 나를 바꿔야합니다. 이것은 세상 사람과 너무나도 다른 위치입니다. 이것은 성화로 나타나는 삶입니다. 성령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복에 대해 자신을 가지고 살아 영원한 기업을 누리며 살아가는, 그래서 그리스도의 영화로움을 나누며 인도의 영, 지식의 영과 함께 살아갑니다. 우리는 육의 삶과 영의 삶을 양자택일해야 합니다.

이번주 적용: 하나님의 삶이 우선순위가 되는 삶은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