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하나님의 평안 가운데 거하십시오 베드로후서 3:8-15

설교: 담임 김신영 목사님

베드로후서 3:8-15

설교요약: 홍신애

어떻게 해야 하나님과 평화롭게 살 수 있을까요? 죄의 정욕을 따라가는 삶이 얼마나 헛된 삶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창조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행위입니다.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만물을 창조하셨듯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재림에 대해서 성도는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재림의 이유는:

  1. 창조는 심판과 재림의 분명한 전조였습니다.

  2. 노아의 홍수는 예수님에 대한 징조 입니다.

  3. 보존은 하나님께서 성도의 삶을 간섭하시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불의 심판날까지 보존은 이어집니다.

주님의 날이 어떤 날입니까? 복음서에 나온 주인의 종을 죽이고 또한 아들까지 죽여서 자신들이 하나님 것을 빼앗으려고 했습니다. 그와 같이 예수님은 고난과 핍박 속에서 사셨습니다. 성도들도예수님처럼 고난과 핍박 속에서 승리하며 살다가, 도둑처럼 오시는 만왕의 왕 예수님을 언제나 예비하고 살아야 합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에 방탕하게 살다가, 죽기 바로 전에 예수님을 믿을 수 있다고 한다면 진정으로 천국을 갈 수 있을까요? 죄를 짓고 하나님께 진정으로 회개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회개하지 않고 도망치는 사람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성도도 넘어지고 실수하고 죄를 지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편견으로 인한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발을 씻듯이 매일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예기치 않게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 회개하고 예비한 자들만이 데려감을 당할 것입니다.

주의 날의 도래는:

  1. 하늘에 큰 소리와 함께 세상이 사라질 것입니다.

  2. 하늘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에 의해서 녹아버릴 것입니다.

  3. 땅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불탈 것입니다. 결론은 재림은 불같이 올 것입니다.

그렇다면 성도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죄를 멀리하고 흠없이 살도록 노력하십시오. 성도들의 영적으로 성장해야 하고, 도덕적 순결을 점도 없고 흠도 없이 지켜야 합니다. 죄를 멀리 해야 합니다. 그래야 재림 때에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에 평강이 없다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긋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니라 고민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코로나 가운데에도 하나님만 생각하며 평화와 기쁨을 가지고 있다면,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이 가운데에서도 우직하게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습니다. 성도도 하나님 앞에서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시간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성도는 영원할 것입니다. 시간에 자유로우신 하나님처럼 우리도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약속의 성취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재림 때까지 성도가 어떠한 신앙을 가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 코로나 상황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고백하고 독백하는 삶에 익숙해져야 합니다. 경제 역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급하게 만든 백신의 부작용도 우려됩니다. 10년이 걸려서 만들어져야 할 백신이 너무나 급박하게 출시되었습니다. 그러니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구약을 보면 하나님을 의지한 왕들은 평탄한 길을 갔습니다. 그러니 지금은 더욱 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재림하실 예수님을 생각하며 준비하는 삶을 권고하기 위해 쓰여진 말씁입니다. 재림하실 예수님을 기다리고 주의 날을 목표로 살고 있으십니까? 어떤 이들은 재림이 더디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회개하고 돌아올 사람을 위해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온전한 회개를 한 사람은 하나님 앞에 돌아옵니다. 거룩하고 경건하게 살아야 합니다. 또한 재림을 기다려야 합니다.

적용: 죄를 멀리합시다. 회개 합시다.

JoeunMokcha GoodShepe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