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재림의 소망 데살로니가 전서 5:1-11

설교: 담임 김신영 목사님

데살로니가전서 5장 1-11절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살고 계십니까?

예수님의 강림과 재림에 대한 두 가지의 잘못된 태도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바로 이단들이 재림의 표와 날에 대해 잘못된 날짜와 증거를 주장합니다. 어느 날 어떻게 예수님께서 오시는가? 주님의 재림의 날에 대한 잘못된 묘사에 대해서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재림의 모습은 신약성경의 묘사는 구약 성경을 기준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재림 전의 상황은:

  1. 온전히 불의에 잡혀서 멸망을 기다리고 있거나

  2. 하나님의 황금시대의 탄생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주님의 날은 심판의 때가 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이나 지금의 성도들이나 예수님 재림을 기다리고 있지만, 하나님 말고는 예수님뿐만 아니라 누구도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의 날에 대해서 추측하는 것은 크나큰 죄 입니다. 구약의 예언자들도 예수님께서 지상사역보다 더 직접적으로 세상에 개입하신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주의 날의 불 예측성을 강조하며, 세상이 재난을 겪고 있을 때가 아니라 안전하고 평안하다라고 할 때 닥친다고 예언했습니다.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하다고 할 때 오십니다. 주님의 날은 축복의 날이기도 하고 심판의 날이기도 합니다. 영적인 근심이 없이 안전을 기대하는 비 그리스도인에게는 홀연히 멸망이 임할 것 입니다.

해산의 고통과 같은 예수님의 재림은 불신자 전도와도 같습니다. 그러면 주의 날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호기심으로 추측하는 것을 중단해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마음을 가지는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 불안한 사람들을 위한 격려와 보증입니다. 성도들은 그 날이 멀리 있다고 해도 소망 중에 기다리십시오. 성도는 밤이나 어두움에 놀라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어두운 생각을 하고 있는 자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빛의 자녀로 구출해 주셨습니다. 성도가 구원을 붙잡고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승리를 보장받은 성도들은 온 힘을 다해서 전투에 임하여야 합니다. 마음이 불안하다면 이미 패배한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책임지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다 하면서 자신을 속이며 불안 안에 산다면 실패한 삶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불안 안에서 과거를 붙잡은 자들은 자신을 신으로 우상을 삼은 자들입니다. 나를 스스로 살펴 보십시오. 우리에게 생명을 부여해 주시 위해서 예수님은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그 사실을 권면하고 덕을 세우며 살아가야 합니다.

빛의 자녀들이 보증을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수 있는 증거 세가지를 보여 주십니다.

  1. 교회로 우리를 불러 주셨습니다.

  2.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3.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의 삶을 간섭하십니다.

좋은목자감리교회는 서로의 사정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로가 사랑으로 권면하고 격려 하기 위해서 입니다. 재림을 앞둔 성도들의 개인적이고 도덕적인 책임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인들은 주님의 재림에 대해서 무관심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영적 혼수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구원받지 못한 자들입니다. 교회 안에 있지만 영적 혼수 상태입니다. 성도들은 재림을 앞두고 근신해야만 합니다. 영적으로 조용하고 침착하고 자신을 절제하고 모든 일에 예수님 안에서 신중하고 냉철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이러한 태도를 군인으로 묘사합니다. 흉배는 장기를 보호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흉배로 보존합니다.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씁니다. 자신의 많은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보호합니다. 그래서 부정적인 생각과 불안에서 자신을 보호합니다. 만약 일관성이 없는 말을 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들은 영적인 혼수상태입니다. 복음의 신발을 신습니다. 성도들은 자신의 치명적인 부분을 보호하며 재림의 소망으로 달려가야 합니다.

적용: 매일 한 사람씩 기도와 말씀으로 전도하며 적용하며 사고가 변화되는 삶을 사십시오.